어제부터 제 컴퓨터 배경화면!
역시 고양이는 분홍코, 분홍입술, 빨간혀가 최고 매력 아임까?!
(포도입술, 포도코 냥이들은 눈감아)
가끔 망고는 그루밍을 하다말고 멍-해지면서
혀 넣기를 깜빡하고 저러고 절 쳐다보거나 넋을 놓고 있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집사는 ㅠㅠㅠㅠㅠ심장은 ㅠㅠㅠㅠㅠㅠ
좋은것은 크게크게.
그런데 고양이들이 혀를 빼물고 있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
평안하고 편안하여 자연스레 혀를 빼고 있기도 하고,
그루밍을 하다말고 혀 넣는걸 깜빡해서 그렇기도 하고,
또 잇몸이나 이빨이 아파서, 혹은 구내염/치주염 등등으로 그렇기도 한다네요.
깨물깨물
아파서인지, 기분이 좋아서인지, 생각이 없어서인지는
항상 함께하는 집사님들이 더 잘 아시겠죠 :)
냥냥 얌얌
어릴땐 천방지축으로 깨물던 망고가 이제는 의젓한 총각이 되어서
장난도 적당히, 깨물도 적당히 :)
다 키웠다 싶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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