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정말 조그만 녀석이었는데.
(나중에 어릴때 모습과 비교샷 한번 포스팅 하겠슴다)
5개월? 6개월 만에 만난 나니는...
돼..돼냥이가 되어있었다.
낯 안가리는건 기본이요, 카메라 앞에서 포즈며 애교는 또 어마어마함
나니는 페르시안과 브리티시숏헤어 믹스
가만보면 믹스종들이 더 귀여운 얼굴을 한 아가들이 많다.
어안샷
빼놓을 수 없겠죠 ㅎㅎ
망고는 부농부농 코, 나니는 주황? 오렌지 컬러에 검정 아웃라인 ㅇㅅㅇ
후덕 넙데데~ 한 녀석을 어안으로 찍어 놓으니 훨씬 더 귀여워보여요.
화장실만 가면 졸졸졸졸
계속 지켜봅니다. ㅋㅋㅋㅋㅋ
다리에 마킹해가며 골골골골~ 골골송
밥먹다가 흘린 눈물자국...★
사료도 간식처럼 환장하고 먹는 돼냥이 나니는 사료 먹고도 눈물을 찔금찔금 ㅠㅠ
핳 ㅠㅠ
세모입 ㅠㅠ
좋은건 크게 한번더 ㅠㅠ
나니 콧구멍 참 크네요 ㅎㅎ
진정한 돼냥이일세
다음에 다시 내려가면 또 사진 겁나 많이 찍어와야겠어요.ㅎㅎ
* 나니가 하고 있던 러블리한 넥케이프!
제가 직접 만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