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 다녀왔습니닷
사실 핸드메이드 관련 제품 매입 판매에 관심이 있어서 갔던거였는데..............ㅋ
결국 사온것이라고는 핸드메이드! 수제! 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g에 오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oh 등심햄! 안심햄! oh oh
oh oh 좋아햄! 사랑햄! oh oh
흥분 ㅈㅅ;;
무튼, 수제햄 이런맛은 처음이에용
신선육으로 소금을 아주 소량으로 사용하고 허브와 훈제 조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사장님의 시어무니가 프랑스분이시라며 특별 레시피 그대로 만드셨다며
ㄷㄷㄷ 정말 맛났어용
맛난것은 더 맛나게 머거야쥬
마치 하몽 장인이 된 기분으로 슬라이스 슬라이스
싱가폴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준 슈렉색깔 카야잼을 처발처발한 토오-스트
위에 하몽(이라 읽고 수제햄이라 발음한다)
햄이라고하면 다 짠맛이라고만 생각하실텐데 (물론 저도 그랬고)
아니여 아니여 절대 짜지 않아용
나 참, 뭐 돈받고 쓰는 포스팅도 아닌데 극찬을 했네
여튼 굳. 굳굳. bb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