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햇빛 쨍하던 날, 무작정 선유도를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새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구름이라니,
설레어서 이날 몇백장을 찍어댓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역시 저는 어안부터 시작했지요.
뙤앙볕 아래
리얼 사우나실 들어온듯한 더위였으ㅏ
내 열정을 막을순 없돠!!!!!!!!!!!!!!!!!!!!
연꽃 연꽃 연꽃
비오는날 한번 가서 멋진 감성사진 담아보아야할텐데,
기회가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몇백장을 찍엇어도 허접 입문 단계라 몇장 건지지도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뿌듯한 선유도 출사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