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욧!!!!!!!!!!!
오늘은 절친의 냥이 "나니"를 소개해드릴까해요 :)
페르시안친칠라와 브리티시숏헤어의 믹스묘, 부산 서면 핫남 나니 ㅎㅎ
눈,코,입만 보면 페르시안 같지만
또 전체적인 얼굴형이나 무늬를 보면 브릿숏
묘하게 잘 섞여서 아주 냥덕후들 여럿 울리는 뚱냥이랍니다 ㅎㅎ
친구 퇴근 전, 이미 저는 혼자 문 열고 들어갓..ㅋ
나니 숨는닷..!
숨..어....
..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쪽같이 숨어버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러지가 있음에도 사랑으로 이겨내어 나니와 동거하는 제 친구는
최근 나니 무마취 미용을 했더랍니다.
근데.. 그렇게 밀어놨는데도..하나도..안어색해...생닭 안같아..
그거슨..아마도..너의 두꺼운 가죽 때문이겠지..?
아직 1년도 안채운 청소년이랍니다.
청소년인데..
얼마나 잘먹고 살았던지..
노안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뒤에 보이세요?
저 한손은 카메라 들고
한손은 시선을 강탈하며..
네. 저 멀티태스킹 되는 그런 집사.
시선강탈은 바로
이렇게!
크 ㅠㅠ 정말 저 두툼한 발하며
사방 팔방으로 쭉쭉 뻗은 수염하며
살구색 코에 기똥찬 아웃라인..!!
게다가 입은 또 으찌나 작은지..!?!?!
호기심도 충만!
페르시안 특유의 사교적인 성격을 타고났는지
개냥이 중에 최고bbbb
낯가림이란 없드ㅏ!!!!
네, 맞아요.
아직 나니네 집사 퇴근 안했어요.
저 낯선 손님이에요.그래요. 근데..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찍기 쉬운거죠?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숨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답게 활동량은..
한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
뎅구르르르-
르..?
롸..?
지쳐버렸네요.ㅎㅎ
앞발 장갑 낀거봐요.ㅎㅎ
개냥이인데 반전은..
고집 엄.청. 셉니다?!ㅋㅋㅋㅋㅋㅋㅋ
페르시안 맞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집과 낮이밤져의 대표남 나니의 집사 업신여기기 한번 보실까요?
집사 손!!!!!!
ㅇ ㅏ됴!!!!!!
부셔버릴꺼야..
ㅇ ㅏ도도도!!!
(흔들리는 뱃살...마치 샤페이..)
(부들부들)
놓아라..!
믄즤즤므르..!!
그 천사같던 표정에서
집사 손가락 꽈악 붙들고 인상쓰는 나니쨩.ㅋㅋㅋㅋ
절대 지지 않아요! ㅎㅎ
저렴하게 노란고무줄로도 놀줄 안다능..?
흐음..?
요래요래
요오~래~
고무줄 놀이 꽤 할줄 아심?
실놀이 하시는줄..?ㅋㅋㅋㅋㅋ
서울서 부산까지 2박3일 놀러가서 나니만 주구장창 찍고 돌아온
냥덕후..
네, 접니다.
마지막으로 나니 뱃살을 공개하면서..☆★
(돼냥이라구 했자나요..)
나니에게 게보린 광고 패러디 선물을 바칩니닼ㅋㅋㅋㅋㅋ
(사진 간격 안맞긔 ㅈㅅ;;)
나니야 잘지내..보고시퍼..밥 마니마니 먹구..
더 마니 크렴. 사랑핸..
나니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 인스타그램 : luvthang_s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