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 믹스묘

 

오늘은 망고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아무말 하지 않으면 당연히 "코숏"으로 아실거라 생각됩니다.ㅎㅎ

 

"코숏치고 되게 예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망고는 사실 노르웨이숲 믹스묘에요.

모묘가 망고와 비슷한 코트를 한 놀숲이었고

부묘가 샴 링스포인트였는지, 그마저도 믹스였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다른종의 아이였어요.

 

 

 

 

뭔가 심오하니까 썸넬 사진은 가을남자 망고쟈응

 

 

 

 

 

 

 

 

 

 

 

 

 

 

 

 

 

정면으로 보면 누가봐도 코숏 맞쥬?ㅎㅎ

털이 단모보다 약간 길다할뿐,

뭐 크게 길지 않으니 그냥 코숏 ㅎㅎ

 

그래도 놀숲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아몬드형 눈매가 보인다능..!?!!!?

(집사의 콩깍지..?ㅠㅠ)

 

 

 

 

 

 

 

 

 

 

 

 

 

 

 

그래도 옆모습을 보면 확실해요.

코가 1자로 시원하게 쭈욱- 뻗었죠

 

놀숲은 장모의 거묘임은 기본이거니와

아몬드형 눈매에, 귓속에서 무성하게 자라나온 털과

콧대에 곡선 하나 없이 쭈욱 뻗은 것이 특징인데요.

 

 

 

 

 

 

 

 

 

 

 

 

 

아몬드형 눈매는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잇지만서도

1자로 뻗은 콧대 만큼은 누가봐도 알수 있을거에요.

 

 

 

 

 

 

 

 

 

 

그럼 망고 옆선 사진으로 도배해봅니다.

 

 

 

 

 

 핳. 눈동자. 러브. 사랑해ㅠㅠ

 

 

 

 

 

 

 

 

 

 

 

 

 

 

 부묘가 단모였었던지라

코트 색깔은 모묘와 쏙 빼닮아 5:5가르마로 나왔지만

털 길이는 어중간한 중모?

 

 

 

 

 

 

 

 

 

 

 

 

순종이든 잡종(믹스)이든 그래도 내새끼가 젤 이쁜건 사실

(불출불출)

초록초록 눈에 핑크핑크 코라니 ㅠㅠ

 

 

 

 

 

 

 

 

 

 

마지막은

목 러프가 생길랑 말랑 하는데서 그친 망고의 전신샷 ㅎㅎ